안녕하세요. 정치외교학과 07학번 진유민입니다.
2014년 KBS에 취재기자로 입사한 뒤, 현재 KBS전주방송총국 보도국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불편한 얘길 해야만 하고 때때로 그로 인한 원망도 감내해야 하지만, 평생 여러 분야 사람을 만나며 끊임없이 배울 수 있는 매력이 있는 직업입니다.

대학 시절 전공 수업과 학과 소모임 등에서 사회 문제를 관찰하고 해결 방안을 고민했던 과정이 기자 생활 기초를 다지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더 많은 정외과 후배를 현장에서 볼 수 있길 고대합니다!